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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 익명 출생신고 가능한 ‘보호출산제’ 복지위 소위 통과
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강기윤 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. 연합뉴스 최근 출생신고 없이 태어난 영아가 살해·유기된 사건을 계기로 화두가 됐던 ‘보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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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유기묘 20마리 키우냐고? 4년전 겨울밤 시작된 사건 유료 전용
제대로 된 보살핌 한 번 못 받고, 차가운 길바닥에서 세상을 떠나는 연약한 고양이들에게 한 번이라도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고 싶었어요. 안녕하세요. 저는 경기도 광주에서 20마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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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160여 년 732만 재외동포 발자취로 한눈에 보는 한국 근현대사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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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 동생 데려올까요…‘잘못된 만남’ 피할 질문 셋 유료 전용
■ 「 더중앙플러스가 ‘댕댕정보통’ 시즌2,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즐거운 세상 ‘멍냥 정보통’을 새로 연재합니다. 강아지(멍!)와 고양이(냥!), 몸과 맘이 건강한 반려동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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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8만원 주고 산 아기…300만원에 되팔았다
‘직접 키울 것처럼 행세해 아동을 건네받은 뒤 엄마라고 속여서 아동을 넘기고 돈을 받으면 되겠다.’ 박경민 기자 아동복지법위반(아동매매) 혐의로 기소된 20대 회사원 김모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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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98만원에 사서 300만원에 팔았다…'그림자아이' 충격 거래
지난달 6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된 정모씨(40대)가 둘째 자녀의 시신을 묻은 곳으로 추정되는 경기 김포시 소재의 친정 주거지 텃밭으로 향하고 있다. 정씨는 태어난 지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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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外
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(김종문 지음, 올댓북)=해학과 풍자로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다루며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써온 작가의 세 번째 책. 소재는 동물뿐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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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 하이엔드] 로제로 250만 조회 수 터졌다...글로벌 공략 작정한 91년산 한국 대표 명품
단지 오래된 것이 아니라, 현재까지 살아남아 잘 ‘팔리는’ 명품 브랜드는 필연적으로 시대에 맞춰 진화해왔다.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적으로 유지하면서도, 늘 시시각각 변화해왔다는 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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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딸 기죽지마"…15살 딸 학교에 여장하고 나타난 아빠 사연
여장을 한 조이와 그의 딸. 사진 조이 페이스북 캡처 어머니날 행사 날 어머니가 없는 딸이 기가 죽을까 봐 여장을 하고 참석한 아버지의 사연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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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지훈아, 히듀보꼬를 기억해” 이별 앞둔 일곱 식구 이야기 유료 전용
안녕하세요. 저는 ‘히듀보꼬네 일곱 식구들’의 홍일점, 아이들의 엄마예요. 남편, 아들 그리고 반려견 네 마리까지 모두 수컷인 대가족 중 유일한 여자죠. 그나저나 우리 가족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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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女女 결혼' 임신한 여성…한국에서 '엄마 둘' 법적 가능할까
남편 부(夫)를 써서 부부(夫婦), 아비 부(父)를 써서 부모(父母)라 칭하는 한국에서 동성(同性)의 배우자와 ‘세 모녀’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여성이 있다. 김규진(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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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갈비뼈 사자 논란' 부경동물원 결국 운영 중단…동물들 어디로?
경남 김해시 부경동물원 사육장에서 제대로 관리 받지 못해 '갈비뼈 사자'로 불린 수사자(오른쪽)가 떠난 자리에 생후 4년 된 수사자 딸이 다시 갇혔다고 최근 김해시가 밝혔다.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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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영·유아 인권 보호는 ‘익명 출산제’와 같이 가야
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변호사 감사원 감사로 드러난 ‘사라진 아기 2236명’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. 영·유아 인권의 수준이 처참하리만큼 낮고, 자녀를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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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내일에 대한 두려움 녹이는 따뜻한 밀크티 같은 연극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'소년중앙'이 준비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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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모·아기 위험해진다…출생통보만? 보호출산제 함께 도입을 [최안나가 소리내다]
내년 7월 출생통보제가 시행되면서 보호출산제도 함께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오늘도 적지 않은 남녀가 부모가 될 생각이 전혀 없으면서도 피임기구조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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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문대로 별거였더라면…산드라 블록 '8년 연인' 루게릭병 사망
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.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(59)이 8년 된 연인을 루게릭병으로 떠나보냈다. 7일(현지시간)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에 따르면 블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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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은 2년 전 돌연 찾아왔다…‘108번 챔피언’ 렛츠고 사연 유료 전용
안녕하세요. ‘한국 예술문화 반려동물 분야(반려견 스타일리스트) 1호 명인’ 진영선(60)이라고 합니다. 우리 가족이자 동료인 비숑 프리제 ‘렛츠고’와 사진을 남기고 싶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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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후 3일된 아기 입막아 살해 후 냉장고 넣은 친모…"누가 알까봐"
경남경찰청. 사진 경남경찰청 ━ 입 막아 살해 후 냉장고 유기…“주변에서 알까봐” 생후 3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가 구속됐다. 경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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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4세 노인에 치대는 철부지…‘한 지붕 두 마리’ 친해지는 법 유료 전용
「 🐕김선아 박사의 금쪽 같은 내 강아지 」 ■ 「 안녕하세요. 저희는 열네 살 시추와 한 살 몰티즈와 함께 사는 다견가정입니다. 첫째의 이름은 ‘동이’, 둘째의 이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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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전환 금지, 결혼·입양·양육도 안 돼" 푸틴, 법안 최종서명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1일(현지시간) 정례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. 크렘린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성전환 수술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에 최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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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눔과 기부] 미등록·무연고 아동 보호 사업 확대 … 생계·주거 등 맞춤형 지원
희망친구 기아대책 다문화긴급위기가정 7700만원 지원 지난 3년간 무연고아동 1만여 명 돌봐 더맘,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사업 진행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무연고·미등록 아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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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전 영아 사망' 사건 친모 기소…"아기 질병 확인 뒤 범행"
4년 전 출산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대전 지역의 한 하천 변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지난 7일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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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대째 ‘진돗개의 왕’ 탄생…매일 러닝머신 뛰는 ‘함마’ 유료 전용
안녕하세요. 한국진도견협회 회장 이철용이라고 합니다. 1만50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우리 협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‘진돗개 세계 명견화 조기 정착’을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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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㎏로 죽은 4살…"동거인 공범" 공소장 바뀐날 '엄마 의원' 울었다 [이슈추적]
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'부산 4세 아동학대 살해' 사건으로 기소된 동거인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.[뉴스1] “피고인은 단순한 동거 관계를 넘어 피해